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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유한양행, 친환경 패키징 개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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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8. 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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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왼쪽)와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가 31일 서울시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한솔제지
종합제지업체 한솔제지와 제약업체 유한양행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패키징 개발 협력에 나선다.

한솔제지는 31일 서울시 동작구 유한양행 본사에서 한철규 한솔제지 대표와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솔제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양사의 뜻이 일치하면서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양사는 의약품, 생활용품 등에 적용 가능한 종이 기반의 친환경 패키징 소재 개발 및 도입 등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기존 플라스틱 소재를 대체해 친환경성과 보존성까지 높인 한솔제지의 종이 패키징 소재를 유한양행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해 소비자가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한솔제지는 재생펄프를 활용한 패키징 용지 등을 출시하며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왔다. 또한 지난 26일 롯데제과와 친환경 패키징 개발 및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친환경 패키징 포트폴리오를 확장해가고 있다.

한솔제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누구나 일상에서 가장 쉬운 친환경을 실천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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