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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충남본부, 대형저수지에 ‘재해 예방계측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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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9. 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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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도
재해예방계측관리시스템 구상도/제공=농어촌공사 충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이하 충남본부)는 지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선제 대응과 노후화된 농업기반시설의 ICT 기반 스마트 재해예방계측 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재해예방계측사업은 주요 수리시설물에 계측기(지진, 누수, 제방변위 등)를 설치해 지진 등 재난·재해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누수 등 위험요소를 조기 발견해 시설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선제적 재해예방과 시설물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이다

충남본부는 예산 예당지, 논산 탑정지 등 충남지역 12개 저수지에 지진가속도계측기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중이며 행정안전부 및 기상청 등에 측정 자료를 연계 공유하고 있다.

또 누수계측기는 총 저수량 30만톤 이상 저수지 중 지난해까지 35곳을 설치해 계측 진행 중이며, 올해 32곳(사업비 29억원)를 추가 설치 할 계획이다

안중식 농어촌공사 충남본부장은“국내 최고의 안전진단기관이면서 농업생산기반시설을 관리하고 있는 농어촌공사가 전문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재해예방계측시스템 확대구축 및 시스템 실시간 관리 강화로 선제적 재해대응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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