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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 2027년 하계U대회 유치 국제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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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9. 0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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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연명 서한문 전달
충청권 4개(대전·세종시, 충청남·북도) 시·도는 1일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를 통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의향서를 공동으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충청권 시·도는 세계 최대 대학스포츠 행사 개최를 위한 국제 경쟁의 무대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

유치의향서와 함께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 위원장, 대한체육회장,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연명 서한문도 제출하며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의 의지도 전달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은 지난 6월 대회 입찰 일정(Bidding process) 공개했으며 내년 1월 복수의 후보 도시를 사전 선정할 예정이다.

개최도시 결정은 △유치의향서 접수 및 후보 도시 사전 선정(2021년 9월 1일~2022년 1월31일) △현지실사 및 각종 유치 관련 서류 제출(2022년 2월1일~2022년10월31일) △최종 평가 방문(2022년11원) 일정으로 진행된다.

개최도시는 2023년 1월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충청권에서는 그동안 유치의향서 제출을 위해 국내 유치신청도시 선정(대한체육회, 6월3일),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승인(문화체육관광부, 7월20일), 심사대상 사업 확정 및 유치의향서 사전 제출에 대한 불가피성 인정(기획재정부, 8월6일) 등 국내 사전절차를 거쳤다.

충청권 시·도는 앞으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유치신청서에 준하는 제안서(proposal)를 11월경에 제출할 예정이다.

해외 경쟁 도시 상황 모니터링, FISU 주요 인사 접촉 등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등 내년 1월 유치 후보 도시로 선정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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