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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는 이번 합작회사 설립을 통해 중국내 인체조직이식재 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한스바이오메드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의료기기 시장규모(117조원)가 미국을 넘어섰으며, 이 가운데 중국 인체조직이식재 시장 규모는 한국 시장(약 2000억원)의 20~30배인 약 4조~6조원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
합작회사의 설립자본금은 총 2억4000만 위안화(약 430억원)이며, 양사가 각각 50%씩 출자한다. 위고그룹은 전액 현금 출자하고, 한스바이오메드는 2000만 위안화만 현금 출자하고 나머지는 기술가치로 대신한다. 앞으로 한스바이오메드는 기술가치의 출자 대가로 합작법인 매출액의 3~5%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
합작회사는 설립 초기에 한스바이오의 제품을 수입 판매하고, 중국 청도시에 현지 공장을 착공한 후 2023년부터 제품을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합작회사가 중국 의료장비·소모품 유통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위고그룹의 영업망을 활용하면 현지 시장에서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위고그룹이 중국 전역에 주요 고객군인 병원 영업망 6000여개를 보유하고 있어, 제품 판매 기회도 있을 것으로도 예상했다. 주요제품들의 인허가 이후 2~3년 내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합작회사의 중국내 상장도 추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