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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워터플루언서로 기후위기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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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9. 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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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줄이기 활동
수자원공사의 탄소줄이기 캠페인 캐릭터/사진제공=수자원공사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천을 전문으로 알리는 국내 첫 워터플루언서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워터플루언서란 워터(Water)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결합어로 SNS를 활용해 물을 통한 기후위기 극복 노력과 일상에서의 실천 방법을 널리 알리는 뉴 리더를 의미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일 MKYU(MK&YOU University)대학과 함께 워터플루언서 온라인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워터플루언서는 수자원공사의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을 실천하고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의 사회적 역량을 모으기 위해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워터플루언서 20명 전원과 김미경 MKYU대학장, 장훈 수자원공사 홍보실장 등이 참여해 활동 안내와 소통 시간을 가졌다.

워터플루언서는 전문성과 적극성 등을 고려해 온라인대학 MKYU의 ‘기후변화 전문가 자격증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1, 2차 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워터플루언서는 오는 11월까지 활동하며 ‘생활 속 물 관련 탄소저감 실천 방법’, ‘청정 물에너지 소개’, ‘물 절약 실천’ 등 매월 주제에 따라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을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활용해 국민과 공유한다.

워터플루언서 전원에게는 위촉장과 활동증명서가 주어지며 동기부여를 위해 우수 활동자에게는 소정의 상장과 상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장훈 수자원공사 홍보실장은 “기후위기를 극복하려면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전 공공과 민간이 하나가 돼 노력해야만 한다”며 “워터플루언서 프로젝트가 우리 사회의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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