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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 내 돌봄 비중이 증대되고, 근로와 육아, 가사를 병행해야 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가전제품을 지원해 어려움을 돕기 위해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장흥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자 발굴을 담당하고, 이랜드재단은 선정된 가정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를 지원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장흥점은 선정된 대상자 중 가전제품이 필요한 가정에게 정기적으로 가전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가전제품 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가정, 보호시설에서 퇴소해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종료아동, 연로한 조부모가 홀로 손자의 교육,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조손가정 등이다.
김욱 이랜드재단 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장흥군 저소득층 가정의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지난해부터 장흥군과 협약을 맺고 위기가정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장흥군의 취약계층 14개 가구에 2000만원 규모의 도배·장판 등 집수리를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