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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측 “공명, 안효섭·김유정과 본격 엮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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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9. 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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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홍천기’ 낭만 대군 공명이 본격 활약을 예고한다./제공=SBS
‘홍천기’ 낭만 대군 공명이 본격 활약을 예고한다.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는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김유정)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안효섭)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홍천기’는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관과 탄탄한 로맨스 서사,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호응을 얻으며 방송 첫 주 만에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홍천기’의 또 다른 주역 공명이 본격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홍천기’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낭만주의자 풍류객 양명대군 역할을 맡아, 지난 2회 첫 등장했다. 양명대군은 유유자적 낙천적인 성격은 물론 스스로 “수려한 용모의 대군”이라 칭하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색다른 첫 인상을 남겼다.

6일 방송되는 ‘홍천기’ 3회에서는 양명대군이 하람, 홍천기와의 에피소드로 이야기를 만들기 시작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3,4회 사진은 유쾌한 사건을 불러들이는 양명대군의 범상치 않은 매력이 엿보여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 양명대군의 주변은 혼란한 상황이다. 양명대군은 어쩌다 옷이 찢어진 것인지 인상을 찌푸리는가 하면, 청지기 고필(고규필)의 옷을 입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과연 양명대군 주변에서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극중 양명대군은 하람과는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 홍천기와는 예술 사랑으로 엮이며 삼각 관계를 형성할 예정.

제작진은 “공명이 안효섭, 김유정과 본격적으로 엮이며 극이 더 풍성해질 것으로 보인다. 등장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할 양명대군만의 매력과 하람, 홍천기와 만들 다양한 케미, 극에 불어넣을 활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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