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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PC절전·이메일 삭제로 지구 살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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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09. 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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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 탄소중립 온라인 캠페인 전개
탄소중립 웹포스터
세종시 탄소중립 온라인 캠페인 포스터/제공=세종시
세종시가 푸른 하늘의 날(7일)을 맞아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지구를 위한 ‘더하고 빼서 탄소중립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

세종시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 개선으로 에너지 절약·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환경부가 제공하고 있는 PC절전 프로그램(그린터치)을 설치하거나 불필요하게 쌓여있는 이메일을 삭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그린터치는 컴퓨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소비전력을 감소시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까지 추가로 감축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그린오피스 누리집에서 무료로 설치 가능하다.

또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주고받는 이메일 1통에 4g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고 있으며, 불필요하게 보관되고 있는 이메일 함을 1GB 비우면 14.9㎏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

시는 시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PC절전 프로그램 설치 및 이메일 삭제 결과를 네이버 폼을 통해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참가자 6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로 문의하면 된다.

윤봉희 시 환경정책과장은 “탄소중립은 생활 주변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돼야 달성 가능한 목표”라며 “앞으로 다양한 탄소중립 관련 이벤트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세종시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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