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신세계인터 온라인몰 매출 증가에 ‘신바람’...“럭셔리 플랫폼 목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906010003088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9. 07. 06: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올해 SI빌리지 거래액 2000억 이상 목표”
1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 성장세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도 전년대비 온라인 매출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에스아이빌리지 앱 모습./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 성장세에 힘입어 올 상반기에도 전년대비 온라인 매출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품과 럭셔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덕분이다. 앞으로도 에스아이빌리지 등 온라인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한편, 유통망 확대 및 유통채널 다변화 등을 통한 판매 전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6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올해 에스아이빌리지 거래액 목표는 지난해 거래액보다 53.8% 늘어난 2000억원 이상으로 잡았다. 매년 두 배 이상씩 증가한 덕분이다. 구체적인 금액은 밝히지 않았지만, 올 상반기 에스아이빌리지 거래액은 전년동기 대비 66% 증가됐다. 약 100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명품 구매가 활발해 지면서 매년 고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년 이상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명품과 럭셔리 제품에 대한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지난 1일에는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는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리뉴얼 오픈하며 구매전환율을 높일 계획안을 내놨다. 구매전환율은 판매점 내 전체 방문자수에서 실제 구매로 이어진 비율을 뜻한다.

앞으로는 대나무 소재 생활용품 등 친환경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MZ(1980~2004년 출생)세대를 공략할 계획이다. MZ세대가 소비 시장을 바꾸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에는 MZ세대 소비 덕분에 고체 비누 제로바 6종이 출시 한 달 만에 완전 판매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에스아이빌리지는 다양한 정품 고가 브랜드를 판매하며 럭셔리 차별화에 성공해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도입해 최고의 럭셔리 컨텐츠 플랫폼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채널 다변화 전략 등을 통해 판매에 나설 방침이다. 해외 명품 브랜드와의 신규 계약 또는 해지되는 원인 등 복합적인 이유로 오프라인 비중이 조금씩 바뀌지만 전문점·아울렛 등은 조금씩 증가돼 왔다. 실제 올 상반기 전문점·아울렛 등의 매출 비중은 23.4%로 1년 전보다 7.25%포인트 늘어났다. 올 상반기 대형마트 매출 비중인 23.6%와 근접한 수준이다.

신사업 진출 등을 통한 외형확대, 신규 브랜드의 발굴·확보를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 등을 진행하고 소싱처 개발을 통한 원가경쟁력 강화, 고객서비스 개선 등을 통한 판매 전략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