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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아시안영화제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영화 축제로 캐나다 내 아시아 영화제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한다. 캐나다 관객에게 아시아 영화를 널리 소개하고 캐나다와 북미 지역의 아시아 영화 커뮤니티를 알리고, 북미에서 아시아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힘써 왔다.
메기 리 국제프로그래밍 디렉터는 “미래의 기술인 ScreenX가 시간 속에서 이동하는 스토리를 지닌 공포 영화와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 ‘귀문’은 관객에게 귀신 들린 폐건물 속 도망 다니는 느낌이 아니라, 폐건물이 관객 주위에서 계속 움직이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들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획 단계부터 2D와 ScreenX, 4DX 버전을 동시에 제작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ScreenX 포맷으로 상영된다.
한편 올해 영화제는 11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