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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적’ 임윤아 “소녀시대 ‘유퀴즈’ 출연, 옛날 생각 나 새롭고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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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09. 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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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임윤아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제공=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임윤아는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의 개봉을 앞둔 지난 8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소녀시대는 완전체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지금은 소녀시대”라는 단체 인사를 하면서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임윤아는 “저희끼리 개인적으로 모이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더라. 공식석상에서 ‘안녕하세요. 소녀시대입니다’라는 인사를 하고, 다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 새롭고 좋았다. 주변에서도 방송을 즐겁게 봤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친구들에게는 영화 ‘엑시트’에 나온 임윤아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태연이 같은 그룹인지 모르는 친구들도 있더라”라며 웃음을 지은 뒤 “소녀시대로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다. 올해로 데뷔 14년차인데 멤버들 모두 활동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인사를 드릴 수 있다는게 감사하고 기쁜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임윤아는 극중 준경(박정민)의 친구이자 자칭 뮤즈 라희 역을 맡아 밝고 유쾌한 매력을 선사한다.

그는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느꼈던 라희에 대한 느낌을 관객들에게도 전달하고 싶었다. 라희의 사랑스럽고 당돌하고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그대로 표현해 보려고 했다”라며 “제가 그동안 했던 캐릭터 중 가장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는 15일 개봉.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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