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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 가로수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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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9. 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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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서울시 강남구 가로수길에 자체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고 클린 뷰티 브랜딩에 화력을 집중한다고 9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클린 뷰티는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며 자연 친화적인 피부에 순한 원료를 사용하는 ‘깨끗한’ 뷰티 제품을 뜻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컨템포러리 멀티숍 비이커를 통해 레이블씨 사업을 진행했지만, MZ(1980~2004년 출생)세대를 중심으로 클린 뷰티에 대한 관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한 브랜딩을 강화하기로 했다. 가로수길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약 52㎡(16평) 규모로 오는 10일 공식 오픈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레이블씨 브랜드가 추구하는 친환경 및 클린 뷰티·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매장에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매장 내부는 참나무 원목과 우드 파이프 등으로 큐레이션존, 디스플레이, 오브제 등을 연출했다.

매장에서는 레이블씨의 브랜드인 클린 퍼퓸 메종루이마리를 비롯해 뱀포드·압솔루시옹·쥬스뷰티 등 글로벌 친환경 브랜드 제품이 판매된다.

현재 레이블씨는 비이커 청담·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주요 비이커 매장, 뱀포드 더현대서울 등을 통해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이재홍 레이블씨 팀장은 “클린 뷰티에 대한 소비자 관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차별화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고, 지속적으로 유통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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