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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티스트, 유니버설 강조한 21 F/W 컬렉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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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9. 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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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자체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 하티스트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착용할 수 있는 2021년 가을·겨울(F/W) 시즌 상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하티스트는 2019년 4월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이라는 콘셉트 아래 출시된 브랜드다. 휠체어 장애인들과 소통을 통해 그들의 불편함을 줄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 갖춘 의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유니버설 패션’ 개념을 강조했다. 셔츠형 재킷, 무스탕 등 남성 아우터와 캐시미어 칼라리스 재킷 등 여성 아우터를 선보였다. 대부분의 상품은 이태리, 독일 등 유럽에서 수입한 소재로 제작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원마일웨어의 아이템인 스웨트셔츠 상품도 선보였다. 앉은 자세로 인해 이너가 말려 올라가 스타일링이 어렵다는 휠체어 장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밑단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덧대 레이어드한 효과를 줬다.

최명구 하티스트 그룹장은 “앞으로도 모두를 위한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다양성을 존중하는 의류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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