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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코드는 지속가능 패션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갖고 있는 지용킴과의 이번 협업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래코드에 따르면 지용킴은 영국 패션스쿨 세인트마틴을 졸업한 패션 디자이너다. 의류 폐기물에 대한 경각심을 표현하기 위해 버려지는 원단을 자연광에 노출시켜 이때 발생하는 패턴을 활용해 컬렉션을 만들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하이브리드 집업 후디, 재킷, 블루종 등 5종으로 구성했다. 코오롱FnC의 재고 상품과 재고 원단을 활용해 제품을 디자인했고, 완성된 제품을 마네킹에 입혀 두 달 동안 자연광에 노출시켰다. 지용킴은 줄을 이용해 패턴을 만들었다.
래코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지속가능 패션을 위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방법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