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공감 캠페인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국민과 사회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가속화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 ‘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 추진, 탄소중립을 향한 ‘전국 최초, 가로등 활용 전기차 충전소’ 확충, 위드 코로나 시대에 중단없는 행정서비스 지원을 위한 ‘선제적 비대면 주민참여 환경 구축’, ‘신속한 행정체계 개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판 뉴딜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침체된 소상공인들과 구직난에 빠진 청년들을 연결한 ‘청년 디지털 서포터즈’ 사업은 소상공인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한국판 뉴딜이라는 거대한 국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아이디어와 현장경험을 통한 실행계획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언제 또 닥칠지 모르는 여러 위기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멈추지 않는 소통으로 ‘양천형 뉴딜’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