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1222명, 경기 1102명, 인천 201명, 대구 118명, 충남 93명 등이다. 서울은 처음으로 1000명대를 넘어섰으며, 수도권이 총 2512명으로 전체의 77.4%를 차지했다.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29만8402명이다. 특히 다음주부터는 추석 여파가 본격화할 것으로 보여 확산세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편 백신 1차 접종자는 61만4616명 늘어 총 3774만9854명을 기록했다. 이는 인구대비 73.5%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