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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슬러, 5년 만에 신보 발표…강다니엘 소속사 이적 후 첫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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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1. 10. 05. 15:24

챈슬러 Cover Art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챈슬러가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제공=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챈슬러가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5일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챈슬러는 이날 두번째 정규 앨범 ‘Chancellor(챈슬러)’의 아트커버를 공개하고 뮤지션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아트커버는 화려하게 빛나는 재킷과 함께 새겨진 앨범명 ‘Chancellor’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어떤 키워드 대신 자신의 이름을 앨범 전면에 내세우며, 본격적인 챈슬러만의 음악 세계를 암시했다.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되는 ‘Chancellor’는 5년 만에 내놓는 정규앨범이다. 또한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정상급 뮤지션들과 다양한 협업으로 증명된 감각적인 음악성, 프로듀싱 능력을 이번에 싱어송라이터로도 각인시킬 예정이다. 챈슬러의 독보적인 감성은 물론 다양한 음색을 트랙마다 느낄 수 있게 완성했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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