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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K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비대면 소비문화가 확산되면서 급증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회사들과 기관은 오는 12일부터 배달 음식의 수요가 많은 서울시 강남구 지역 레스토랑부터 다회용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앞으로 DHK는 업무협약에 따라 소비자들이 불편함 없이 다회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앱 기능 개편 등을 통해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시는 사업 추진 총괄 및 행정적 지원과 홍보를, 잇그린은 다회용기 회수 및 세척 등의 프로세스 등을 담당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해당 지역 내 레스토랑 참여를 유도해 배달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해 협력해 나간다.
소비자들은 이번 DHK와 각 사의 협약으로 요기요 앱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다회용기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다회용기 선택 시 기존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대신 스테인리스 용기에 음식을 배달 받는다. 식사 후에는 회수신청과 함께 다회용기를 문 앞에 내놓으면 잇그린이 회수 및 세척 후 다시 레스토랑으로 재공급하게 된다.
현재 요기요 앱 내 입점한 강남권 50여개 레스토랑이 사전 신청을 마쳤으며, 3개월간의 시범 운영을 마친 후 서울시 전역으로 사업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신봉 DHK 대표는 “소비자, 레스토랑 파트너 모두가 함께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방법을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