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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다스코에 방음시설용 내화도료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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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10. 0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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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은 방음시설 제조업체 다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음시설용 내화도료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 사진은 다스코가 시공한 방음터널 모습./제공=삼화페인트공업
삼화페인트공업은 지난 9월 방음시설 제조업체 다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음시설에 적용할 내화도료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삼화페인트공업에 따르면 다스코는 방음터널, 방음벽 등의 방음시설을 만들고 있다. 최근 방음시설 지주용 내화장치 개발 및 특허 취득을 완료했다.

방음시설 지주용 내화장치는 방음판이 설치된 메인 지주에 내화 플레이트를 장착해 시설물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해 주는 내화 안전 시스템이다. 이 내화 플레이트 부분에 삼화페인트공업의 내화도료 플레임체크가 적용된다.

플레임체크는 화재 발생 시 고온의 열이 강재의 구조적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차단·지연하는 제품이다. 화재 발생으로 인한 철구조물의 붕괴 위험을 줄이고 복구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삼화페인트공업 관계자는 “내화장치가 우선 적용될 방음터널 시장은 연간 4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며 “다스코의 방음시설 제조 기술력과 삼화페인트공업의 우수한 내화도료로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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