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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장애인복지위원회 개최…장애인발전 5개년 계획 수립 방안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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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0. 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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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대전시1
대전시가 12일 시청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장애인발전 5개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단체·시설장, 대학, 연구기관의 장애인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장애인복지사업 기획·실시 및 예산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위원회다.

이날 회의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장애인관련 시민단체 대표, 장애인복지 전문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추진과정을 포함한 그동안 대전시에서 추진했던 장애인복지정책 주요성과와 앞으로 추진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2023년에 수립할 예정인 ‘장애인정책 5개년 발전계획’의 기초가 되는 ‘2022년 장애인 실태조사’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위원들은 “전국 최초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계획대로 2022년 12월에 개원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며 “장애인실태조사가 ‘장애인발전 5개년 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표 구성에 신중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서구 관저동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70병상을 갖춘 전국최초의 공공어린이 재활병원이다.

지난해 말에 착공해 내년 말 개원을 목표로 공사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약 14%다.

내년도 장애인실태조사는 대전시 등록 장애인 12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전반적인 생활영역(주거, 건강, 교육, 차별경험, 문화, 여가 등)을 조사하며,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기본계획 수립 및 장애인정책 5개년 발전계획 수립에 활용될 예정이다.

허태정 시장은 “성숙한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참여한 위원들의 협조와 관심을 요청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잘 사는 대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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