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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난방매트 시장은 1990년대 출시된 1세대 전기장판이 대세를 이뤘으나,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와 화재 위험이 알려졌다. 이후 2010년부터 전기열선 대신 온수를 사용하는 2세대 온수매트가 전기장판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귀뚜라미보일러는 지난 2011년 보일러 기술을 집약한 온수매트를 첫 출시한 바 있다. 이후 누수를 방지하는 밀폐형 구조, 자동 물빼기 기능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단 온수매트는 사용 이후 제품을 보관할 때 물을 제거하고, 다시 사용하기 위해 물을 주입해야 하는 불편함과 누수, 세균 문제를 완전히 해소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귀뚜라미보일러는 전자파와 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본 기술에 주목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보일러 업계 최초로 신개념 난방매트인 카본매트를 출시했다. 올해는 카본열선과 편의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을 선보였다.
‘귀뚜라미 2022년형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방탄복에 사용되는 아라미드 첨단 섬유에 2중 특수 피복을 입혀 완성한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적용했다. 덕분에 매트를 반복적으로 접었다가 펴도 열선이 단선될 우려가 없고, 화재로부터 자유롭다. 아라미드 섬유는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의 고온에서도 녹지 않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카본매트의 두뇌인 스마트 온도조절기는 어댑터 일체형 타입으로, 기존 분리형 제품과 비교해 배선이 깔끔하고, 선 빠짐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다.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받아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 문제도 해결했다. 유해물질과 라돈 안전 검증 등도 받아 안전성을 높였다.
이 제품은 카본열선에서 원적외선 복사열을 대량으로 방출해 몸속 깊숙이 따뜻함을 전달해 준다. 전기요금은 월평균 1200원으로 온수매트의 4분의 1 수준이다.
이외 △자동 온도조절 △분리난방 △찜질모드 △블루투스 △눈부심 방지 등의 기능을 갖췄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상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난방 기술을 개발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