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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2025년까지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 3단계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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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10. 1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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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무회의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포용 종합계획’을 보고하고 발표식 행사를 통해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과 혁신의 정책을 국민들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제공=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가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을 2025년까지 3단계로 차례로 추진한다.

방통위는 국무회의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미디어포용 종합계획’을 보고하고 미디어 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과 혁신의 정책을 국민들과 공유했다고 12일 밝혔다.

향후 5년간 추진할 이번 종합계획은 ‘미디어 격차 없는 행복한 포용국가 실현’을 비전으로 △콘텐츠 제작 지원 강화 △미디어 접근성 보장 △디지털 기술 혁신 △미디어 포용 기반 조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았다.

방통위는 그간 소외계층 미디어 접근성 제고 정책에 있어 양적 성장을 이뤄왔지만 급속한 디지털 미디어 환경과 비대면 사회구조의 변화를 담는 실질적인 사회 포용정책으로는 미국, 영국 등 주요국과 비교해 부족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장애인방송 제작 지원을 실시간에서 비실시간까지 지상파에서 일반PP(방송채널사용사업자)까지 확대하고 장애유형별·학년별 맞춤형 교육콘텐츠 제작도 확대한다.

아울러 포용적 미디어 접근성 보장을 위해 현재 32.3%에 머물러 있는 장애인용 TV 보급률을 2025년까지 50%로 높이고 장애인 TV 보급 방식을 개선해 선택권을 확대한다.

또한 일반 스마트TV에 탑재할 장애인 특화기능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자유로운 선택권 부여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사회 홍보, 국제콘퍼런스 등 대국민 인식 제고할 방침이다.

한상혁 위원장은 “국민 단 한 명도 차별받지 않고 함께 잘살아야 합니다,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가 보장되어야 합니다”는 디지털포용 국정기조를 언급하며 “장애인의 미디어 접근권은 장애인의 당연한 권리이며, 이를 위한 노력은 정부의 의무”라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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