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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는 지속적인 경고에도 에이스 하드웨어가 자체 광확산 렌즈 기술 등 16개 LED 특허를 침해하고 있는 미국 조명업체 파이트의 필라멘트 벌브를 판매했다고 말했다.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면 제조사의 특허 침해만 인정받지만 유통업체를 상대로 소송하면 제조사와 유통사 모두 특허 침해를 인정받을 수 있어 유통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 서울반도체의 설명이다.
특히 서울반도체는 특허 침해를 이유로 2019년, 2020년에 각각 텍사스 동부연방지방법원과 캘리포니아 중부연방지방법원이 파이트의 LED 전구 제품들에 대한 판매금지 판결을 내렸지만 유통사들이 지속 침해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홍명기 서울반도체 대표는 “글로벌 제조 기업과 유통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으로 외치면서도 단기 이익을 위해 지적재산을 침해한 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