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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에 따르면 썬라이크 기술은 자연의 태양빛 스펙트럼 곡선을 재현한 광반도체 기술이다. 서울반도체가 도시바 관계사인 일본 도시바 머티리얼과의 공동 개발 끝에 2017년 출시됐다.
서울반도체는 지난 8월 도시바 머티리얼로부터 썬라이크 관련 일체의 기술들과 특허권, 상표권 등 모두를 인수한 후 지난 9월부터 판매 확대에 나섰다. 현재 썬라이크는 서울반도체 자회사 서울바이오시스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이번 실험은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사답 라만 박사팀이 미국 대학생 39명(평균 나이 24.5세)을 대상으로 2년 간 각각 다른 조명 환경에서 학습 속도와 정답률 등을 테스트했다. 테스트한 결과 썬라이크 조명이 LED 조명 대비 학습 속도가 3.2배 개선됐고, 덧셈 등 문제 정답률은 5% 향상됐다.
라만 박사는 “빛이 보유한 스펙트럼이 다르다면 동일한 색온도와 밝기를 가졌더라도 인간의 생체 리듬에 미치는 영향은 다를 수 있다”며 “실험 결과 젊은 성인이 썬라이크 조명 아래에서 학습 시 기억력, 학습능력 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관련 논문은 국제학회지 프론티어 인 뉴롤로지에 게재됐다.
2018년에는 서울반도체가 서울대 의과대학과의 실험을 통해 썬라이크 조명 사용시 몸의 활력을 느끼고 각성 효과가 높아짐을 확인했고, 2019년에는 스위스 바젤대 카요센 교수 연구팀이 썬라이크의 태양광 스펙트럼이 지각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논문을 국제조명학술지에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