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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단기소득임산물 생산량 2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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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0. 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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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소득임산물 도표
단기소득임산물 생산액 그래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지난해 임산물 생산조사’ 결과 총 임산물 생산액 8조1804억원으로 전년도(2019년)보다 5996억원 감소한 2조1282억원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임산물 생산조사는 주요 14종 147개 품목의 임산물 생산량과 생산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각종 임업정책 수립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생산된 임산물에 대해 전국 임가를 대상으로 표본조사(5개), 행정조사(31개), 전수조사(111개)로 나눠 진행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총 임산물 생산액은 8조1804억 원으로 작년 6조5667억원 대비 24.6% 증가했으나 단기임산물 생산액은 전년(2019년 2조7278억원)보다 5996억원 감소한 2조1282억원으로 조사됐다.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이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5년 주기로 공표되는 ‘2020년 산림기본통계’에 따라 5영급에(41년생~50년생 나무) 분포하는 나무량이 상대적으로 증가(2015년 대비 100.7% 증가)해 순임목 생장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액은 경상북도가 5300억원으로 전년에 이어 가장 높았다. 이어 강원도(2888억원) 전북도(2622억원) 전남도(2297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강대익 산림청 정보통계담당관은 “산림청이 연초에 발표한 임가경제조사에서 임업소득이 전년 대비 10.6% 감소했는데 이는 단기임산물 생산 감소 등의 원인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해서 임산물 생산 동향을 파악해 임산물 생산변화 등 현장 임업소득 증진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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