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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취약계층 대상 숲속 나눔 결혼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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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0. 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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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산성휴양림 숲속결혼식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2017년) 숲속 나눔 결혼식 장면 /제공=국립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못올린 취약계층(3쌍)을 대상으로 국립아세안과 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예식과 하객이 없는 단 둘 만의 숲속 나눔 결혼식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숲속 나눔 결혼식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와 주택관리공단 협업으로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개별적 결혼사진 촬영 등이 국립아세안·상당산성자연휴양림(10월 28, 30, 11월 2일)에서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주된 내용으로는 예식과 하객 없이 국립자연휴양림 숲 속 등 야외에서 웨딩사진 촬영 위주로 진행되며, 국립자연휴양림에서 운영 중인 비대면 프로그램 체험도 제공한다.

이영록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둘 만의 숲속 나눔 결혼식을 통해 각 가정이 새롭게 힘찬 삶을 살아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취약계층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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