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5년간 강원 태백시 황지천 식물조사…297종 확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027010015978

글자크기

닫기

장성훈 기자

승인 : 2021. 10. 27. 15: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백두산에서 자라는 털향유 등을 포함한 총 297종의 식물 확인
매년 귀화식물의 종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관리가 필요
황지천 현장 조사 및 식물
황지천 현장 조사로 확인된 식물들/제공=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낙동강 권역 담수 생물다양성 조사’ 일환으로 황지천에서 털향유 등 식물 297종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이번 조사로 한국 고유종 7종, 식물구계학적 특정종 47종, 국외반출 승인대상 49종, 생태교란종 3종을 포함한 총 297종의 식물을 확인했다.

한국 고유종은 곤드레나물로 불리우는 고려엉겅퀴, 할미밀망 등 7종을 확인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종*은 보호 가치가 높은 Ⅴ, Ⅳ등급의 꼬리진달래, 개버무리 5종(자생지 포함)와 Ⅲ등급 아래의 청괴불나무, 산겨릅나무 등 총 47종으로 강원도를 대표하는 식물을 찾았다.

국외반출 승인 대상종은 등칡, 개버무리 등 49종을 확인했으며 백두산 등 이북지역과 남한에 자생지가 3곳 이하로 멸종위기 및 적색목록 생물 등 평가 및 관심이 부족한 털향유도 발견됐다.

또한, 생태계교란종인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등 3종을 하천변에서 확인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조사를 통해 외래식물의 수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2017년 22종, 현재는 53종으로 황지천 최상류부터 하류지역인 봉화군까지 서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정남일 동식물연구실장은 “지속적인 생물조사를 토대로 낙동강에 자생하는 식물상과 식생에 대해 국민께 알리고 그에 맞추어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국가 생물다양성 보전에 같이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장성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