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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얀센 백신 접종자 148만4763명 가운데 60만7528명(40.9%)이 부스터샷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난달 28일 오후 8시부터 얀센 접종자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 사전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얀센 백신 접종자 5명 가운데 2명이 부스터샷 접종을 신청한 셈이다.
부스터샷은 백신을 권고 횟수대로 맞은 뒤 백신 접종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점 후에 다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뜻한다. 원칙적으로 기본접종 6개월 뒤부터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으나, 방역당국은 면역저하자와 얀센 접종자의 경우 접종 효과를 고려해 예외적으로 2개월 뒤부터 가능하도록 했다.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 백신은 지난 6월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을 중심으로 접종됐다.
그러나 얀센 백신은 접종 완료자 중 돌파감염이 발생하는 등 백신 효능 논란에 휩싸이며 부스터샷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실제로 미국에서도 얀센의 코로나19 예방효과가 88%에서 3%로 급감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지난달 17일 기준 얀센 백신의 돌파감염 발생률이 0.267%로, 아스트라제네카(0.099%), 화이자(0.048%), 모더나(0.005%) 백신 접종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얀센 부스터샷 예약자들은 오는 8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으로 접종받는다. 사전예약 시 접종 백신 종류를 확인할 수 있는데, 접종일 의료기관에서 권고 범위 내에서 다른 백신으로 변경할 수도 있다.
한편 50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기저질환자, 우선 접종 직업군(경찰·군인 등)은 15일부터 추가접종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