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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이하늬의 유쾌한 코믹 연기에 시청률 22.7%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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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11. 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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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이하늬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제공=SBS
이하늬가 북 치고 장구 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이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원더우먼’ 마지막회는 수도권 18.5%, 자체 최고인 순간 최고 시청률 22.7%를 각각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연주(이하늬)와 한승욱(이상윤)이 한주 일가를 완전히 무너뜨리고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미국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조연주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발견하면서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극중 조연주와 강미나, 1인 2역을 맡은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갈고닦은 코믹 연기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매회마다 본 방송에 이어진 에필로그는 주인공들의 숨겨진 이야기로 재미를 더했다.

그러나 해외로 도피한 강미나가 후반부에 다시 나타면서 이하늬의 본격적인 1인2역 연기가 기대를 모았지만, 캐릭터의 재미를 모두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원더우먼’ 후속으로는 송혜교·장기용 주연의 멜로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오는 12일부터 방송된다.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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