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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근은 지난 7일 종영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 서평지청의 엘리트 검사 안유준 역을 맡아 이하늬(조연주 역)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이원근은 8일 오후 화상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전역 후 ‘원더우먼’이라는 작품을 만나고, 무사히 끝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힘든 부분도 있었으나 코미디에 맞게 감사히 즐겁게 촬영했다. 마음속에 크게 남을 작품”이라고 전했다.
이 드라마는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 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여검사의 이야기를 그렸다. 첫 방송 이후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마지막회는 수도권 18.5%, 자체 최고인 순간 최고 시청률 22.7%를 돌파했다.
이원근은 드라마의 흥행 요인에 대해 함께 호흡을 맞춘 이하늬를 비롯해 모든 스태프에게 공을 돌렸다. “어느 드라마 현장이든 열심히 안하는 배우와 스태프는 안 계신다. 그 분들의 노고를 시청률로 매기는 것이 마음이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더우먼’을 시청해주신 분들이 많아 좋은 시청률이 첫회부터 나왔고 마지막회까지 유지 돼 신기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를 비롯해 감독님께서도 ‘이원근에게 대표작이 생겼다’는 말을 많이 했는데 정말 감사하다. 함께 호흡을 맞춘 이하늬 선배님은 많은 분량을 소화하면서 NG를 한 번도 안 내셨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했고, 사람으로서,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