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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공직문화 변화조직 발전방향 모색’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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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1. 0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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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직원 교육프로그램 보강, 시민 신뢰받는 복무자세 등 주문
대전
허태정 대전시장이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1월 확대간부회를 열고 있다./제공=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나타나는 공직사회 변화흐름에 따른 조직문화 발전방향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퇴직하고 신규직원이 많이 들어오면서 기존 조직문화도, 신규직원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신규직원 교육훈련 과정을 전면 재검토해 시대변화에 맞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교육이 온라인 위주로 진행돼 서로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는 집단지성 훈련이 부족하다”며 “직원 간 맴버십을 잘 갖출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시민눈높이를 충족할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허 시장은 “행정절차나 규정뿐 아니라 시민의식수준에 걸맞는 복무강령으로 관리하는 게 필요한 시기”라며 “시민이 우리시 공직문화를 더 신뢰할 수 있도록 복무자세를 새롭게 다지고 기강을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위드 코로나시대로의 전환을 맞아 감염 위험요인을 철저히 파악하고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허 시장은 “일상회복을 위한 단계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돌파감염 등의 위험요인을 엄격히 관리할 때”라며 “백신접종률이 올라가도 방역생활수칙 준수 등 필요한 조치는 늘 신경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 시장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항공우주청 설립 등 국가사업과 연관된 지역현안을 실현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주문했다.

허 시장은 “정치권이나 정부관계자를 만날 때마다 미래시대 가장 중요한 분야인 항공우주산업을 전담할 기관이 대전에 설립돼야 할 당위성을 역설하고 있다”며 ”대전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KAIST 등 핵심 기관이 모여 있어 항공우주청 입지로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날 허 시장은 요소수 품귀현상 대응,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개최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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