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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커지는 홈뷰티시장…미용기기·화장품 연계판매 렌털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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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11. 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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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털업체가 선보인 미용기기 제품들.(왼쪽부터) 웰스 마사지기, 쿠쿠홈시스 LED마스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 렌털업체들은 방문판매 장점을 살려 이미용기기·화장품을 연계한 제품을 홈뷰티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웰스는 듀얼초음파 마사지기를 출시했다.

전문 에스테틱에서 쓰이는 일명 물방울 리프팅 방식을 기기에 적용했다. 두가지 주파수 초음파를 교차로 사용해 표피와 진피층을 골고루 사용해 탄력 개선, 수분 손실 방지에 도움을 줄수있다고 웰스측은 설명했다.

이미용기기 렌털소비자에 한해 EGF 리페어 화장품 세트 정기구독도 실시한다.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서 납품받은 화장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쿠쿠홈시스는 지난 3월 홈뷰티 브랜드 리네이처를 새로 만들면서 홈뷰티 사업을 시작했다.

화장품업체 제닉과 협업을 통해 리네이처위드 셀더마 LED 마스크와 관련 피부관리 화장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다.

셀더마 LED 마스크는 1004개 LED 광원이 촘촘하게 배치돼 두피부터 얼굴까지 피부 탄력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피부에 따라 7개 파장의 빛을 선택해 관리할 수 있다. 다른부위보다 피부가 상대적으로 얇은 눈가는 5단계 갈바닉 아이케어로 집중관리를 할수있도록 했다.

LED 마스크와 같이 사용하면 동반 상승효과를 볼수 있는 화장품도 내놨다.

화장품 종류는 △셀더마 위드 리네이처 라이트 시너지 하이드로겔 마스크 △라이트 시너지 스칼프 샴푸 △라이트 시너지 스칼프 토닉 등이다.

코웨이도 자사 화장품 브랜드인 리엔케이를 통해 LED 셀마스크와 연관된 화장품 제품을 팔고 있다.

이 제품은 녹색, 황색, 적색, 근적외선(IR) 등 총 4가지 LED를 각 180개씩 배치해 피부 표면부터 속까지 피부층을 고르게 관리한다.

지난 1월부터는 LED 셀마스크와 사용하면 효과가 높은 셀 레미디 마스터 엠플 정기구독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LED 마스크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19년 과장 광고 총 943건을 적발하는 등의 영향으로 한때 수요가 쪼그라들기도 했다. LED 마스크 렌털 사업을 접은 업체도 나왔다.

업계관계자는 이와관련해 “LED 마스크는 과장광고로 시장이 주춤하다 소비자들이 다시 많이 찾고있다”면서 “홈뷰티 시장은 앞으로 규모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LG경제연구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홈뷰티 시장은 2022년 1조6000억원 규모로 2008년 5000억원과 견줘 세배 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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