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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이날(오전 9시 45분 기준) 200만2488명 누적 관객수를 동원했다. 이는 2021년 최고 외화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가 동시기에 기록한 성적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자,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마블 스튜디오의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안젤리나 졸리를 필두로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등이 출연한다.
여기에 ‘부산행’ ‘범죄도시’ ‘신과 함께’ 시리즈 등에서 남다른 존재감으로 큰 사랑을 받은 마동석이 길가메시 역으로 합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