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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옥천·영동군 일원서 ‘탄소중립 1사 1숲 가꾸기’ 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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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1. 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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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의 마중물 역할 기대
행사위치도
행사 위치도 충북 영동군 심천면 구탄리 74-1/제공=금강청
대전금강유역환경청(이하 금강청)은 16일 충북 옥천군과 영동군 일원에서 대전·충청지역 녹색기업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1사 1숲 가꾸기’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강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대전·충청 녹색기업(15개사) 뿐만 아니라 옥천군과 환경보전협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1사 1숲 가꾸기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탄소중립 1사 1숲 가꾸기’사업은 2009년부터 금강청과 녹색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금강청이 수질 개선 등의 목적으로 옥천군 정방리와 영동군 구탄리 일원에 2015년과 2020년에 수계기금으로 매수한 토지에서 진행한다.

참여기업(15개사)은 각 회사별로 약 1000㎡의 면적을 할당받아 느릅, 느티, 산사나무 등 탄소흡수에 우수한 수종 약 630그루(옥천지역 370, 영동지역 260)의 나무를 심는다.

행사에 쓰일 나무는 각 기업에서 자체예산을 들여 구입한 것으로 향후 5년간 생육상태 등을 직접 돌보아 고사되지 않도록 유지·관리해 ‘1사 1숲 가꾸기’ 취지를 구현할 예정이다.

정종선 금강환경청장은 “이번 ‘탄소중립 1사 1숲 가꾸기’ 나무심기 행사는 탄소중립 사회로 나가기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향후 녹색기업이 숲 가꾸기 사업에 적극 참여해 기후변화 위기 극복에 선도적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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