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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올해 토지 개발부담금 부과 200억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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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11. 24.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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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건수 5년전보다 5배 늘어
용인시청
용인시청
경기 용인시의 ‘토지 개발부담금 부담’ 개발건수가 5년전 보다 5배 늘어나 3년 연속 토지에 대한 개발부담금을 200여억원 부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올해 토지에 대한 개발부담금 부과를 10월말기준 197억원을 부과했다.

시는 토지에 대한 개발부담금을 1990년 도입한 이래 2017년까지 연평균 109건에 55억원을 부과했다. 또 2018년 276건(80억원) 2019년 383건(212억원), 2020년 595건(220억원)을 부과했다. 올해는 10월까지 417건(196억원)에 달했다.

개발부담금은 투기를 막기 위해 토지의 형질변경 등으로 생기는 990㎡ 토지 이상 에 대한 개발이익 중 일정한 비율(20~25%)을 환수하는 제도다.

시는 타 시군에 비해 개발할 수 있는 용지가 풍부하고 공동주택 조성, 산업단지·도시개발사업 시행 등 대규모 개발사업의 지속 증가로 개발부담금 부과 대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개발사업 완료 후 5년이 지나면 부담금을 부과할 수 없는 데다 지자체 인력 부족으로 인해 적기에 개발부담금을 부과하기가 힘든 실정이다.

시 관계자는 “ 2020년 1월부터 개발부담금 TF 운영을 통해 개발부담금을 적기에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부과·징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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