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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글로벌리츠, 청약에 11조원 ‘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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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승인 : 2021. 11. 24. 17:16

리츠 사상 최고 경쟁률 경신
미래에셋글로벌리츠 로고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국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청약에 11조원이 넘는 자금을 끌어모았다. 경쟁률도 리츠 청약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글로벌리츠가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진행한 청약에 모두 11조3160억원의 증거금이 모였다. 경쟁률은 753.4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5~17일 진행한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에서도 리츠 사상 최고 경쟁률(1019 대 1)을 기록했다.

지난 9월 SK리츠가 세운 552 대 1을 뛰어넘어 국내 리츠 일반청약 사상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미국 휴스턴 아마존 물류센터, 미국 탬파 페덱스그라운드 물류센터,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페덱스그라운드 허브물류센터(펀드 수익증권 지분 48.6%)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

장기 임차 계약을 맺어 10년 동안 평균 6%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다.

미래에셋글로벌리츠는 내달 3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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