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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초·중·고 취약계층 학생에게 1억3000만원 생계·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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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1. 2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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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 대전교육청4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9일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꿈 이룸 사제행복동행’ 지원금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청에서 신청을 받고 공동모금회에서 지원기준 적합성을 검토 후 익월 지급한 결과, 초, 중, 고 학생 163명(58교) 가정에 1억3000여만원 상당의 생계비(최대 100만원) 및 의료비(최대 200만원)를 전달했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학생의 위생, 안전, 돌봄, 재난·재해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긴급 지원하는 사업이며 매년 교직원의 ‘제자사랑 나눔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사례 중에는 생계를 책임지던 조손가정의 조모가 일하시던 식당이 코로나로 인해 폐업이 결정되면서 조모는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고 가계수입이 없어져 월세가 밀리는 등 생계의 위협을 받는 상황으로 학교 담당자의 추천을 통해 100만원의 긴급 생계비가 지원돼 위기 상황 해소에 큰 도움이 됏다고 전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교직원의 작은 마음이 모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학생에게 교육, 건강, 복지 등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결핍 상황을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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