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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단체협약은 지난해 3월 대전교사노동조합의 설립 이후 12회에 걸친 본 교섭과 실무교섭을 통해 233개 항을 합의해 1년 만에 거둔 성과다.
주요 단체협약 내용은 △학생교육 내실화 방안으로 학생 운동선수의 학습권 보장 △과정중심의 평가 정착 △유치원 학급당 원아 수 감축을 위한 지속적 노력 △다양한 영양·식생활 교육 △민주시민 교육과정 및 수업 지원을 위한 각종 자료 개발 보급을 위한 예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권장했다.
또, ‘교육환경 및 학생 복지를 위해 급식시설 현대화 및 시설 개선’, ‘교실의 실내온도, 공기질 향상을 위한 시설 및 장비 설치’, ‘화장실 편의용품 비치’, ‘학교 규칙 운영시 학생 인권 보장’,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 예산 편성·운영’, ‘학생 자치 활동 공간 확보 지원’ 등의 사항을 반영했다.
아울러 교육활동지원 및 교육활동보호 방안으로 교원의 교과, 연구 활동 및 동아리의 활성화 예산 확보, 학습 연구년제의 합리적 확대·운영, 교원인사관리원칙을 위한 학교 구성원의 민주적 의견 수렴, 법정 교원 수 확보를 위한 노력, 학급당 학생 수 감축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유치원 교육 여건 개선과 특수교육 정상화를 위해 예산, 인력풀 지원 및 업무 경감과 균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이번 단체협약으로 대전교사노조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동반자가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대전교육을 활짝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