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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도시 외곽의 산림에서 생성되는 맑고 찬 공기를 도심으로 끌어들여 대기 순환을 통해 대기오염 물질 배출과 도시열섬 현상을 완화하고자 2019년부터 전국의 17개 도시에서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수인선 도시바람길 숲은 인천시 옛 수인선 철로를 따라 숭의역에서 인하대역 구간 약 1.5㎞에 조성한 긴 선형의 도시 숲으로 인근엔 아파트 단지가 입지한 생활권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과 자연 친화적인 여가활동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산림청과 인천시는 도시바람길 숲 조성사업을 통해 내년까지 총 200억원(국비 100억원 지원)의 예산으로 인천시 전역에 13곳, 약 18만㎡에 달하는 도시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2030년까지 미세먼지 차단 숲 등을 포함 도시 숲 조성과 장기 미집행공원 48곳 조성 등 도심 내 150개의 녹색 오아시스를 만들어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도시의 숲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맑고 깨끗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