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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재)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인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학습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영상 작업을 통해 장애의 다양성과 역동성, 가능성을 보여주고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를 취지로 용인시 우리동네평생교육학교가 주최한다.
2일 14시 용인시평생학습관 공연동 2층 작은어울마당에서 열리는 ‘계단깨기’ 공개 시사회는 60명 이내 참석이 가능하다.
이날 상영되는 ‘계단깨기’ 는 교도소에 수감 중인 휠체어를 탄 장애인인 주인공이 아이러니하게도 올해의 인권상 수상 대상자가 되고 이를 취재하러 온 기자에 의해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코믹 액션 영화이다.
주인공은 어릴 적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목격한다. 그리고 복수를 위해 산으로 들어가 장풍을 연마한 후 20년 만에 드디어 원수를 찾아가는데 원수의 집은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에 있어 원수를 만날 수가 없다.
원수의 집 앞에서 활동지원사 누나와 잠복근무를 하며 기다리다 원수의 사망소식을 듣게 된다. 원수를 갚지 못한 주인공은 슬픔에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내다가 어느날 계단을 보고 분노에 차 장풍을 날려 계단을 깨 버린다.
그 후로 지역에서는 장풍으로 계단을 깨는 장애인이 있다며 이슈가 되고 주인공은 교도소에 수감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올해의 인권상 수상 대상자가 된다.
영화 관람이 끝나면 제작진과 배우의 무대인사 그리고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