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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호흡기 면역클리닉’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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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2. 0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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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부터 천식까지 맞춤형 치료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센터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입구./제공=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치료를 위해 ‘호흡기 알레르기 면역클리닉’을 가동했다고 2일 밝혔다.

호흡기 알레르기 면역치료란 상·하 기도호흡기의 면역력을 정상화시켜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이다.

주기적으로 집 먼지진드기는 애완동물이나 꽃가루 알레르기와는 달리 일상생활에서 연중 계속되기 때문에 감작돼 있는지 알기가 어려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집 먼지 진드기 알레르기가 있어도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전적으로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사람들은 집 먼지 진드기의 분비물에 대해 감작이 되면 이후에 과민 반응이 발생한다.

호흡기 면역요법은 주기적으로 집 먼지 진드기에 노출을 시켜 건강한 면역반응을 유도해 근본적으로 상·하 기도호흡기의 면역력을 정상화시키는 방법으로 소아천식 및 알레르기 비염 등이 대상이 될 수 있다.

고경옥 건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호흡기 면역요법은 체내 면역반응을 조절해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근본적인 방법”이라며 “잦은 감염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소아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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