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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능 끝난 고3 학생들에 원예교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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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12. 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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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고·보라고·상현고 등 8개 학교 1133 함께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어
원예
용인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에게 원예교육을 제공해 호평 받고 있다. 사진은 보라고등학교 학생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있는 모습. /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지난달 29일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3 학생들에게 힐링 원예교육을 제공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교육은 미리 신청을 받은 후 해당 학교로 찾아가 입시로 인해 쌓였던 고3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한편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까지 보라고, 신봉고, 상현고등학교 등 학교 6곳에서 1004명이 리스를 함께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드는 실습 시간 외에도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Planterior) 이론 수업도 진행, 원예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학교 2곳에서 신청한 129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원예교육을 한 후 올해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대학입시로 인해 몸과 마음에 휴식이 필요했기에 좋은 반응이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맞춤형 원예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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