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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시의 축산 관련한 민원은 시민단체인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개센터’가 지난달 공개한 환경부에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접수된 연도별 ‘축산악취’ 민원 현황자료에서 967건으로 경기도 1위이다.
이 자료를 보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축산과 관련한 민원이 용인시는 967건으로 전국 229개 자치단체 중 7위를 차지했다.
이에 용인시는 축산농가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들과 공동연구에 나서며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악취의 원인을 찾는데 역량을 모을 방침이다.
시는 각 중앙부처가 공동사업을 기획·선정, 민관기술협력과 융합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산하에 설치한 다부처협력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민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지능형 악취 토탈 솔루션’ 사업에 참여한다.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는 공동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26년까지 약 480억원을 투입해 악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술 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지역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테스트 베드 제공, 악취관리 대상 정보 제공, 리빙랩(기술 혁신을 위한 현장 중심의 연구) 운영 등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연구 과정에서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악취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시군별 명목 부가가치의 산업별 비중을 보면 용인시에서 농림어업(축산)이 지역 산업에 차지하는 비중은 0.8%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