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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공간을 찿아라”...용인시 4곳에 85면 주민주차장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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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1. 12. 1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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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자투리주차장
시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처인구 고림동, 기흥구 지곡동·신갈동·구갈동 등 4곳에 주차장을 조성했다. 사진은 구갈동 자투리주차장/제공=용인시
경기 용인시는 주차 공간 확보가 절실한 지역에 소규모 국공유지들을 활용해 85면의 주차 공간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처인구 고림동, 기흥구 지곡동·신갈동·구갈동 등 4곳에 모두 2억 7000만원을 투입, 주차장을 조성했다.

우선 구갈동 652번지 일원에는 구갈동 생태공원 인근 유휴지를 활용해 29면의 주차공간을 만들었다. 또 지곡동 656번지 일원은 배추 등 불법 경작으로 몸살을 앓던 하천부지를 활용, 36면의 주차 공간을 만들었다.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는 주택들이 밀집돼 있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신갈 지역에도 자투리 주차장이 늘어났다. 불법 경작지와 공터가 혼재됐던 신갈동 426의22번지 일원에는 주차 공간 6면이 만들어졌다. 시는 지난해도 인근 신갈동 426의71번지에 5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공터였던 처인구 고림동 389의1번지 일원 부지에 주차장 14면을 설치해 인근 주택가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한 지역을 물색해 50면을 추가 조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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