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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은행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퇴직연금 상품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 농협은행만의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안정적이면서도, 수익률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는 구상이다.
일단 시장 변동성 리스크를 줄인 2~3%대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농협 전용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실적 배당형 상품 비중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만기 도래 및 신규 고객에 대한 자산 리밸런싱 컨설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실제 올해 3분기 중 퇴직연금 적립금도 실적 배당형 상품과 고금리 상품 위주로 늘었다. 실적 배당형 상품 잔액은 3521억원이 늘어 전분기대비 40.5% 증가했다. 고금리 상품도 전분기 대기 4363억원(20.1%) 늘었다.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고금리상품 제공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1분기 중에는 ETF 상품 라인업 확보를 추진해 수익률을 더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