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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8개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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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선 기자

승인 : 2021. 12. 1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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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속리산 법주사 미디어 파사드 ‘대웅보전’./제공=문화재청
문화재청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세계유산에 접목한 ‘2022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 대상지로 세계유산을 보유한 8개 지자체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은 다양한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세계유산에 적용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국민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계유산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처음 시행된 사업이다. 해마다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그 대상을 정하고 있다.

경기 수원 ‘수원화성’과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충남 부여 ‘부소산성’, 충남 공주 ‘공산성’, 전북 익산 ‘미륵사지’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디어아트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

또 고창 ‘고인돌유적’,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 중 ‘통도사’,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중 ‘남계서원’,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새롭게 대상으로 선정됐다.

내년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으로 선정된 지방자치단체는 각 세계유산에 맞는 다양한 첨단 미디어·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세계유산을 활용하고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문화재청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통해 국민이 세계유산을 다양한 방법으로 보다 친숙하게 즐기고 지역관광과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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