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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되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은 미스테리오(제이크 질렌할)로 인해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으러 찾아간다.
그러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우주세계)가 열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그린 고블린(윌렘 대포) 등 각기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된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존 왓츠 감독의 메시지는 이번 시리즈에서도 통한다. 부제 ‘노 웨이 홈’의 암시처럼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잃어버린’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유쾌한 대사와 모습으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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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버스’를 주제로 한 만큼 한층 더 거대해진 스케일과 거미줄을 이용해 고층 건물 사이사이를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활강하는 스파이더맨 특유의 실감나는 액션 연기를 만날 수 있다. 12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48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