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올리브영 글로벌몰 가파른 성장세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216010010077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1. 12. 16. 17:4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올리브영
올리브영 글로벌몰 첫화면/제공 = 올리브영 글로벌몰 캡쳐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해외매출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3분기기준 해외 취급고가 전년동기대비 107% 증가했다. 취급고는 회사가 판매한 제품 가격의 총합으로 유통업계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실적지표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에서 대부분 매출이 발생했다. 이중 북미 매출이 글로벌몰 전체 약 80%을 차지하고 있다. 영어 사이트다 보니 모국어가 영어인 해당 지역 매출 비중이 높았다고 올리브영측은 설명했다. 최근에는 일본어 지원도 하고있다.

글로벌몰은 150여개국 해외소비자를 대상으로 한국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구매금액 60달러 이상이면 대부분의 국가에 무료배송을 해준다.

글로벌몰은 2019년 6월 첫선을 보였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회원수는 20만명을 넘었다. 글로벌몰 회원수는 첫해 3만명에서 약 2년만에 회원수가 6배넘게 뛰었다. 국내 올리브영 회원수가 1000만명(올해 기준)인 것과 견주면 아직 초기단계다.

올리브영은 글로벌몰을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창구로 활용해 한국 화장품 성장을 이끌 방침이다.

구창근 올리브영 대표는 “글로벌몰은 내년 5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리브영은 화장품 기업 육성도 적극적으로 진행 중이다.

9월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 화장품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리브영의 중소기업 육성 노하우와 KOTRA의 해외 연락망을 활용,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게 목적이다.

자체브랜드(Private Brand, PB)을 통해 해외 현지시장 공략도 나서고있다.

주요 PB로는 바이오힐보·브링그린 (스킨케어), 웨이크메이크(메이크업), 필리밀리(미용 소품) 등이있다.

온라인에서는 올해 동남아시아 유명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쇼피와 라자다에 공식 브랜드관을 열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PB판매를 하고있다. 일본 라쿠텐, 중국 티몰·카오라 등의 온라인 쇼핑몰에도 입점해 공식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지난 2019년 동남아 유통 기업 데어리팜 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싱가포르와 홍콩 현지 헬스&뷰티 매장인 가디언과 매닝스에 주요 PB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