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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4576명…전날보다 176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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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12. 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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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첫날인 18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45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 6341명보다 1765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에 기록한 5481명보다도 905명 적다.

전날보다 확진자가 적어진 것은 통상 주말 동안 검사 건수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내린 눈으로 야외 선별검사소를 찾는 발걸음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0명대 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082명(67.4%), 비수도권에서 1494명(32.6%)이 나왔다. 또한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694명, 경기 895명, 인천 493명, 부산 348명, 충남 190명, 대구 150명, 경남 148명, 대전 141명, 경북 135명, 강원 99명, 전북 69명, 충북 64명, 울산·전남 각 37명, 광주 30명, 세종 24명, 제주 22명이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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