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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장도연·한혜진이 진행자로 나선 이날 시상식에서 이상민은 “‘미운 우리 새끼’로 신인상을 받기 시작해 5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골 때리는 그녀들’은 신인상과 쇼·스포츠 부문 최우수상 등 총 8관왕에 올랐고, ‘런닝맨’은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기 공동 수상’이 남발돼 상의 의미가 흐려졌다. 올해의 예능인상 수상자는 무려 12명에 이르렀을 정도다.
한편, 지상파 3사 연말 시상식의 단골손님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불참한 유재석은 입간판으로 무대에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